오늘 대학로갔다가 홍경민 봐따~
알만한 사람을 알지않을까나?
한참 나우서도 모 떠오르는 신인락커 홍경민~~~하구
요기조기 글이 떠있던데...
쿠쿠...암튼 나우에 있는 노.사.모라는 동호회가 마로니에공원서 자주
공연..은 아니구 그 비스무레한것을 하걸랑??
모 서장훈 비슷하게 생긴 아주~~우낀 놈..쿠쿠..아니
사람을 비롯하여 그 동호인들이 나와서 같이
노래두 하구 얘기두 하구..
쿠쿠..암튼 잼있는데 오늘은 글쎄 갑자기 무슨 콘서트를 한다더니만
홍경민을 소개하더라...근데...아웅~~~왜그리 노래를
잘부르는거신데~~~~~~~~~!!!!!!
우앙~~~노래 증말루 잘하더라~~~!!푸히히~
글구 집에 오는 길에 5호선을 탔더니만 이 무슨 날벼락?
와후~~5호선 맨 끝칸이 꼭 하얀눈이 내린것처럼 몬가
소복히~~쌓여있는것이다
알구봤더니만 어떤 바보같은 놈이 소화기를 잘못 건드렸나보다.
쿠~~덕분에 지하철이 꼭 무슨 재난영화에 나오는 듯한
그런 모습이 되있었다..흐음..거참 신기하더군
푸푸..암튼 잼있고 즐겁고 유익한 하루였슴다~
그럼 이만..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