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수녀님이 천국 가셨단다...
음냐...
나랑 관련 없던 사람이 죽었을때 이토록 슬퍼지는건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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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로마=聯合) 사랑의 선교회를 창설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각종 자선
활동을 펼쳐온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테레사 수녀가 4일 오후 7시30분 사망했다.
향년 87세.
영국 BBC방송은 사랑의 선교회의 한 수녀를 인용,
테레사 수녀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테레사 수녀는 6일 캘거타의 한 교회에서 열릴 다이애나 前영국왕세자비의
추모미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앞서 사랑의 선교회측은 영국 버킹엄宮의 초청에도 불구하고 테레사 수녀가
건강이 나빠 영국을 여행할 수 없다고 밝혔었다.
알바늴아 2坪자선활동을 펼쳐왔다.
그녀가 세운 사랑의 선교회는 많은 학교, 고아원, 병자와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
한 병원 등을 운영해왔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