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소멸 작성자 achor ( 1997-09-05 14:11:00 Hit: 166 Vote: 2 ) 난 그렇게 오래 전에 행해진 일을 지금까지 알지 못하고 있었다. 물론 내가 아무 힘도 없을 뿐더러 관심조차 그리 많지 않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내 조그만 추억이 있었던 그곳을 그렇게 그들 마음대로 소멸시켜 버리는 것에는 무척이나 억울한 생각이다. 요즘은 과학의 발달로 지운 화일도 복구하고, 옛 건물도 복원하곤 하지만 어찌 후에 태초의 감정을 제외한 후작이 그 본래의 아름다움까지 복구할 수 있겠는가! 그러기에 난 추억을 무척이나 소중히 한다. 그 몇 개의 상담글을 제외하면 전혀 남을만한 자료는 없는데... 후... 이렇게 무참히 소멸되어 잊혀져 가는구나... ps. 수영! '할 일 있이'란 구절은 고의적인 것이었닷! 매일같이 할 일 없었던 내 생활의 강조적 측면에서 조금 드믄 표현을 일부러 한건데! 톼!라니! !.! 주거랏! 3상5/476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13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766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766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19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9330277 24471 == 여자가 화장을 하는 이유..(내 친구 얘기) aram3 1997/03/171695 24470 (아처) 의구 achor 1997/03/181693 24469 [스마일?] 후... 영냉이 1997/03/191696 24468 [스마일?] 아래글말이양... --; 영냉이 1997/03/191697 24467 (아처) 7664에 관하여... achor 1997/03/201693 24466 (아처) 무제 17 achor 1997/03/251692 24465 [무아]여기 칼사사 맞아? mooa진 1997/03/261691 24464 [스마일] 진호~ 영냉이 1997/03/271691 24463 [무아]다시 부탁 mooa진 1997/03/271691 24462 [가시] 아처.... thorny 1997/04/041691 24461 [꺽정이~♧] 혜민 안녕..가입추카차카치카^^ k1k4m49 1997/04/141691 24460 [꺽정이~♧] 봄이라서 그런가.펑~♨ k1k4m49 1997/04/141691 24459 [꺽정이~♧] 짱께날에 몰 머글까.. k1k4m49 1997/04/141691 24458 [필승] 미췬나우(올만에 해보는 소리군) 전호장 1997/04/181691 24457 [꺽정이~?] 라이터..흐~ k1k4m49 1997/04/231691 24456 [eve] 요즘 나의 모습..... 아기사과 1997/04/281691 24455 [성훈] 경아 아이디 축하~ ever75 1997/04/291691 24454 [성훈] --+ #2 ever75 1997/04/301691 24453 [벙개] 별밤 잼 콘서트..날짜.. k1k4m49 1997/05/101691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제목작성자분류 Lvl:999/Pnt:0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