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정~) 친구.. 작성자 배꼽바지 ( 1997-09-05 08:46:00 Hit: 155 Vote: 2 ) 요즘 친구는 술마시고 싶으면..만나서.. 웃고 떠들고.. 허무하게 헤어지는 것으로 인식되어지곤 한다.. 최소한 나에게는 말이다.. 그런 친구는 싫은데.. 기분좋을때 만나면..더 기분이 좋고.. 슬플때 만나면.... 위로될 수 있고.. 만나면..왠지 편한 친구... 보고싶을때면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걸어보기도 하고... 돈이 없어도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그런 친구를 가지고 싶은데..하하~ 나에게만 안되는 것인가..? 특히..칼라에 가입하고나서 이런 의식은 더 강하게 굳어져갔다. 번개다..정모다해서 배째면 큰 죄를 지는 것 같고.... 돈이 없으면..만나질 못하는..그런 친구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냥 편한 친구가 좋다..아무런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나에게도 그런 친구가 나타날까? 아니면..지금도 있을까....쩝~... 친구도 좋고..애인도 좋다.. 편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무지무지...*^_^* 본문 내용은 10,08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766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766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76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6277 24831 사행불일치..... gokiss 1997/10/041554 24830 가을에 관하여 gokiss 1997/10/051553 24829 (아처) 문화일기 23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achor 1997/10/061551 24828 [롼 ★] 드디어 내일부터... elf3 1997/10/121551 24827 [수민] 좋겠다... 전호장 1997/10/161551 24826 21살의 이야기....2 gokiss 1997/10/161551 24825 [q]오정사 이야기 ara777 1997/10/171551 24824 (아처) 라볶이 4 achor 1997/10/181551 24823 [필승] 미선 가입추카 이오십 1997/10/191551 24822 21살의 이야기....4 gokiss 1997/10/191551 24821 [수민] 화성침공. 전호장 1997/10/201551 24820 (아처) 끄적끄적 28 achor 1997/10/201551 24819 (아처) 보복 achor 1997/10/211551 24818 [필승] 토이 2집 이오십 1997/10/231551 24817 [롼 ★] 음... elf3 1997/10/241551 24816 [롼 ★] 병원... elf3 1997/10/251551 24815 [더드미♥/퍼옴] '가을의 시' & '작품평' alteru2 1997/11/091551 24814 [q]서눙... ara777 1997/11/141551 24813 [q] to 슈민~~봐봐1! ara777 1997/11/14155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