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정~) 친구..

작성자  
   배꼽바지 ( Hit: 155 Vote: 2 )

요즘 친구는 술마시고 싶으면..만나서..
웃고 떠들고.. 허무하게 헤어지는 것으로 인식되어지곤 한다..
최소한 나에게는 말이다..

그런 친구는 싫은데..
기분좋을때 만나면..더 기분이 좋고..
슬플때 만나면.... 위로될 수 있고..
만나면..왠지 편한 친구... 보고싶을때면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걸어보기도 하고...

돈이 없어도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그런 친구를 가지고 싶은데..하하~
나에게만 안되는 것인가..?


특히..칼라에 가입하고나서 이런 의식은 더 강하게 굳어져갔다.
번개다..정모다해서 배째면 큰 죄를 지는 것 같고....
돈이 없으면..만나질 못하는..그런 친구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냥 편한 친구가 좋다..아무런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나에게도 그런 친구가 나타날까?
아니면..지금도 있을까....쩝~...

친구도 좋고..애인도 좋다..
편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무지무지...*^_^*


본문 내용은 10,08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766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766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7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500277
24850    [나뭐사죠] 용산에 가따와서.. 전호장 1996/12/171565
24849    [미지] 무아야~~~^^ sosage 1996/12/171566
24848    [딸도경] 무아~고맙당!!! aqfylxsn 1996/12/1815610
24847    (아처) 수면 achor 1996/12/181566
24846    [딸도경] 충격!! 튄텔가입자 보셔요! aqfylxsn 1996/12/181563
24845    (아처) 어젯밤~ 2 achor 1996/12/191564
24844    (언진) seoulfog 글.. 아마 나보구... oooops 1996/12/191563
24843    [미지] 어린왕자야~~ sosage 1996/12/191564
24842    == 다미 오랬만... aram3 1996/12/201566
24841    [부두목] 쿠하 lhyoki 1996/12/201566
24840    (아처) 원서접수 마지막 날 achor 1996/12/201561
24839    == 12405 조회수 현황...40000 돌파~ aram3 1996/12/2215610
24838    [필승] 간만에 만난이 이오십 1996/12/241561
24837    [필승] 네모세상 이오십 1996/12/251565
24836    [?CHOCOLATE] 훗.. 일본어공부~ neko21 1996/12/251562
24835    (아처) to 성훈 ab 14272 achor 1996/12/261561
24834    [필승] 뿌요뿌요 이오십 1996/12/261561
24833    == 14426-7 이거 울 비게는 아니구... aram3 1996/12/291563
24832    (아처) to 쭈니 ab 14437 achor 1996/12/291561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