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 왔더니 별 이상한 모임들이 많이도 생겼군
난 78이니 그런데 들 생각도 없다
에구 왜이렇게 사는지
지금 필요한건 잠 /뿐이다
잠에서 깨면 녹화해 놓은 스타 보고
비됴를 보거나 놀러 나가거나 통신을 하겠지
번개는 없나
아 외로버
돋됐다
나 참
그동안의 노력이 수포로
그래서 더욱 외로버
근데 밤차는 타니깐 잼이따
우리 뒤에 남녀는 부등켜 안고선 으으으으
카드 놀이 하는데 미치는 줄 아라따
무릉계곡도 가고
정동진에서 일출도 보고
수영도 하고(수영이라고 하기엔 좀)
회도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