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경숙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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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53 Vote: 1 )

* 지난 1996년 11월 29일 이후로 끊긴 칼사사 인물에 대한 예찬을 경숙이 재개
시켰다. 경숙의 지난 글들을 볼 때 그녀는 그럴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

그 누구라도 칼사사 최고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경숙의 16969번 글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아직까지 못 읽어 본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당장 p를 누른 후 16969를 눌러 반드
시 읽기 바란다. 또한 ls 16969로 그 근처에 있는 여주의 글도 읽기를... --;)

경숙은 예찬된 7번째 인물이 됐다.
나의 예찬은 쉽게 하지 않으며 내 삶에 굳건한 도움이 됐다거나
혹은 크나큰 신세를 졌을 때 이루어 지곤 했다.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무언가 큰 인물을 발견해 내는 안목은 쉽게 가질 수 없는 능력이다.

경숙은 그런 능력을 갖고 있었다.

그녀의 사람보는 안목은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초인적인 것이었다.

초야에 뭍인 아처를 알아봤으니~ (미안해~ 애들아~ 미나왕 曰 --;)

또한 게다가 7월부터 많아진 칼사사에 대한 발길은
수많은 고뇌와 격정을 극복해 내고 있는
삶의 투철한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아~ 어찌 이런 그녀를 예찬하지 않을 수 있으리오!

행복해야해~ 경숙아~ (현화 曰)
불행하지말아야해~ 경숙아~ (아처 曰)










3상5/476 건아처
nowpgf1(순수게임) 님으로부터 편지가 왔습니다

본문 내용은 10,06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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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