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정?) 행복한 꺽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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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꼽바지 ( Hit: 157 Vote: 2 )

잠시 내렸던 비로 취소될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오늘의 이벤트는 가차없이 이행이 되었다.
바로 갈비굽기~ --+

크지는 않지만..우리집에는 아담할 정도로 작는 마당이 있다.
마당에는 이 꽃나무들이 있고...항아리부대도 정렬이 되어있다.
<저 꽃나무들도 있어..^^>

아버지,어머니,누나들..우리 식구는 돗자리를 펴고..
갈비를 구워서 먹었다...*^_^*

나의 식성을 돌리도../... 고기 3~5근은 가뿐하게 해치우던 내가..
고작 1근정도 가지고 쩔쩔매고 말았다. 물론 밥도 먹긴했지만..
예전에는 밥을 먹어도 3~5근은 가뿐했었단 말이다...흐~

지금은 배가터질 지경이다..
그리고..요즘은 내가 마시는 음료중 콜라의 비중이 높아졌다.
나의 주식은 물이었는데..어느새 콜라로 변해있던 것이다..
<< 콜라 좀 줄여야쥐...*^_^* >>

지금 숨을 못쉬어서 << 배불러서리../. >>
헐떡이면서 이 글을 적고있긴 하지만..
행복하다..*^_^* 이런 가족이 있어서....

행복한 경민 씀~ 쿠~



본문 내용은 10,10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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