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드미♥/징역후기] 난 맥가이버다... 작성자 주호울라 ( 1997-08-19 00:29:00 Hit: 156 Vote: 3 ) 그렇게까지 다 뻘릴필요는 없지않았나~ 아처~ (저렇게 새빨간~ 흐.. ) 한달도 안되는 기간이었건만.. 뼁끼통을 포함하여 2.68평밖에 안되는 공간속에서 9명이 생활할수 있으리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았지만.. 난.. 실제 그 생활을 겪었으며.. 시간이 갈수록 그 환경에 너무나도 잘 적응하고 있는 내 자신에게 그저 놀랄 따름이었다. 아처가.. 이미 언급했다시피.. 貴하지만.. 不必要 했던 경험속에서 물론 득과 실이 있었겠지만. 새로이 얻게된 직간접경험이란.. 실로 대단한 것들이었다. 지금 나는.. 그 어느때보다도 법률관련사항에 대하여 해박하고 (첫번째 담당검사와 포승한체로 대면한 자리에서 최대한 감정을 억누르고 논리만으로 검사를 열받게 만들정도로) 또한.. 그 어느때보다도 물질에 대한 활용성을 뼈저리게 느끼고있으며 20평생 통털어 가장 자신감에 넘쳐있다고 할수 있겠다. 앞으로 닥쳐올 고난들에대한 자신감. 아처도 물론.. 하고픈 말이 너무나 많을것이다. '편견으로부터의 자유'란 제목으로 집필을 했었다더군. 신체의 자유를 구속당한 긴장을 동반한 그 지루함 속에서.. 무료함을 달래기위한 행위였다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나도... 집필의욕을 누를수 없었다. 우리의 경험은.. 소위 '책한권을 쓰고도 남음이 있는' 색다르고 방대한 경험이었다. 걱정해준 칼사사친구들에게 우선은 미안하고.. 또 고마운 마음뿐이다. 6下13/481 ♥EJemal... 본문 내용은 10,10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712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712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68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92277 24983 [GA94] l'espoir 오만객기 1999/03/251551 24982 [두목★] 릴레이 결과 --; elf3 1999/04/011554 24981 [깡총~] To. 지니.. 깡총깡총 1999/04/011554 24980 [롼 ★] 주니..잘 들어가. elf3 1999/04/081551 24979 [두목/공지] 1999년5월 제33회 정모 elf3 1999/05/081553 24978 [노새]쪼은 시2~~ 재가되어 1999/05/101554 24977 [돌삐] 나 정모 못갈것 같애 dolpi96 1999/05/101551 24976 [Sunny?~] 감이 안좋아. muses77 1999/05/141551 24975 [롼 ★] 글수 경쟁? elf3 1999/05/141551 24974 롼. yookie 1999/05/151551 24973 [svn] 란...희... 야.... --; aram3 1999/05/161557 24972 [롼 ★] 주연..생일 축하 합니다. elf3 1999/05/161554 24971 [노새] 쨈는 야그 ~~ ^^ 재가되어 1999/05/171555 24970 [지니] 란....미안 mooa진 1999/05/171554 24969 [지니] 성년식..... mooa진 1999/05/171554 24968 [돌삐] 허허..그건 dolpi96 1999/05/181555 24967 [둥이] 간첩 리철진 봤는뎅...-- 뿌아종7 1999/05/201557 24966 [폴로] 사는게 엿같다.. chopin9 1999/05/261551 24965 [돌삐] 성도착증의 몇가지 유형 dolpi96 1999/05/271551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제목작성자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