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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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orny ( Hit: 167 Vote: 2 )



어제 친구네서 잤는데...

역시 울집이 편하긴 하군...

올만에 만나서 밤새 놀기루 해놓곤... 잠만 실컨 자다 왔다....

오늘은 어제 보다 좀 시원하군....

지금 집에 있어서 시원하다고 느끼는 건가???

숙제를 해야한다...

아는언니랑 친구거 두개를 글구 낼 학교까지 갔다줘야한다....

만난거 사준다고 해서 하는건 아니다....

푸하하하....

암튼 만난거 뭐 얻어 먹지???

열시까지 가려면 일찍 인나야 되겠군....

학교 통신 안될텐데.... 통신이라두 되면 좋겠다...

기다리는 동안 통신이나 하게....

말이 왜 이리 길어지는지.....

본문 내용은 10,18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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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