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정이...아처...씨네의...지니까지...
이렇게 씹히다니 말야...
두고보자...
꺽정이..너 구박하지 말라구 했는데...
네가 나에게 하는 구박은 상상을 초월해서...
가슴에 와서 박히구...
가끔씩하는 그 닭살 돋는 말은...날 거의 현기증 나게 만들지..
그래도 이렇게 버티는거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아처 열 좀 받았겠지...
보들이한테..이미 패한것이....
감히,,,가소롭다고 말하면..또 말이 돌겠지?쿠쿡...
지니는 나중에 보자구.....
흑..
여기서 다 풀고 가야지...
역시 칼사사야..........
도리도리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