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시...잼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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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f3 ( Hit: 157 Vote: 1 )

스쿼시를 시작하는 날이었다..

부푼 가슴을 안고..스쿼시 장에 갔지...

널널한 란희는 일찍 가서 옷을 갈아입고..스쿼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하기 시작햇다..

강사진을 우선 살펴보았지..이왕이면 젊은 강사가 좋잖아..

근데..왠 아저씨들만 우글우글...모두 수강생이라서 다행이긴 했지만..

4시가 되고..강사가 들어왔찌..그냥..재미있는 강사..

운동신경이 워낙 발달한 란은 강사가 던져주는 공이 바닥에 퀴기지도 않았는데..그
공을

치기 위해..허둥거렸고...공을 던지고 쳐야되느느데..공을 던지고..라켓으로 허공을
가르고...

쩝..암튼..뛰어난 운동신경(?)덕에 강사한테 찍혔당...

1시간 하고 나니까..땀이 장난이 아니더라구...

그래서..이 운동으로 자기를 가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한다...히히

근데..스쿼시 정말 잼있당....♥


본문 내용은 10,14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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