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대항해시대 작성자 achor ( 1997-07-10 11:55:00 Hit: 158 Vote: 4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게임 제작사인 KOEI사의 이제는 고전인 '대항해시대 2'를 하드 어느 구석에서 찾아낸 것은 바로 어제 일이다. 한때 그 어떤 게임보다도 좋아했던 그 게임이었다. 오늘 새벽은 평소 통신에만 몰입하던 것과는 달리 [ 0-3 당구, 3-6 통신, 6-? 게임 ] 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만들어 낸 시간이었다. 메뉴얼 없이 게임을 풀어내는 것이 진정한 게임을 풀어내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는 나는 예전에 해보았다란 것은 까먹었다로 자기합리화한 후 올바르게 게임을 하고 있다란 착각을 하고 있다. 어쨌든 그렇게 간만에 게임에 빠져서 해메다가 언제쯤인지 모를 시간에 스스로 뻗어 잠들고 말았는데 사아칸 더듬이 단잠을 벌써 깨우고 말았다. --; 지금이 어떤 상태인가를 말해보자면, 우선 자판이 마음대로 안 쳐지고, 손가락은 제멋대로이다. 게다가 눈에는 힘이 들어가야 하고, 바람만 불어도 푹 쓰러질 것만 같다. 그/러/나/ 우나지의 물을 기대하며 다시금 눈동자에 힘을 팍팍 줄 수 밖에... /. ps. 수민 : 푸하하~ 그 만화책들 울 집에 보관해랏! 영재 : 흐~ 왠 해병대╋! --;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15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620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620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9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839277 24470 (아처) 타지에서 achor 1997/07/031581 24469 [수민^^*] to 정모 짝퉁이란~ 전호장 1997/07/031581 24468 --38317-- 더드미 보거라! 난나야96 1997/07/031581 24467 (아처) 정준의 전화 1 achor 1997/07/051584 24466 [영재] 우정의 라이터... 전호장 1997/07/071581 24465 [211] 씨네에.... gokiss 1997/07/071582 24464 (선영) 번지 점프 96wolf 1997/07/071583 24463 [07734] 콘에어..글쎄..쩝 elf3 1997/07/081581 24462 [필승] 진숙 환영 이오십 1997/07/091581 24461 [필승] 22222가 조킨 조치만 이오십 1997/07/091581 24460 [07734] 승현..푸하하..추카.. elf3 1997/07/091582 24459 (아처) 대항해시대 achor 1997/07/101584 24458 [수민^^*] 내가 일등? 전호장 1997/07/121581 24457 [정원/콘서트벙개] 나도 갈라우~~~ 이오십 1997/07/141583 24456 [조현] 나 잠시 안녕... icefac77 1997/07/151581 24455 [초롱이] 비오는 날 아침.... 큰꼬마3 1997/07/151581 24454 [필승] 베스킨 라빈스에서 이오십 1997/07/161581 24453 (아처) 호열전 achor 1997/07/161586 24452 [피리피리]하하 오늘은.. 필아 1997/07/181583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제목작성자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