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대항해시대 작성자 achor ( 1997-07-10 11:55:00 Hit: 154 Vote: 4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게임 제작사인 KOEI사의 이제는 고전인 '대항해시대 2'를 하드 어느 구석에서 찾아낸 것은 바로 어제 일이다. 한때 그 어떤 게임보다도 좋아했던 그 게임이었다. 오늘 새벽은 평소 통신에만 몰입하던 것과는 달리 [ 0-3 당구, 3-6 통신, 6-? 게임 ] 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만들어 낸 시간이었다. 메뉴얼 없이 게임을 풀어내는 것이 진정한 게임을 풀어내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는 나는 예전에 해보았다란 것은 까먹었다로 자기합리화한 후 올바르게 게임을 하고 있다란 착각을 하고 있다. 어쨌든 그렇게 간만에 게임에 빠져서 해메다가 언제쯤인지 모를 시간에 스스로 뻗어 잠들고 말았는데 사아칸 더듬이 단잠을 벌써 깨우고 말았다. --; 지금이 어떤 상태인가를 말해보자면, 우선 자판이 마음대로 안 쳐지고, 손가락은 제멋대로이다. 게다가 눈에는 힘이 들어가야 하고, 바람만 불어도 푹 쓰러질 것만 같다. 그/러/나/ 우나지의 물을 기대하며 다시금 눈동자에 힘을 팍팍 줄 수 밖에... /. ps. 수민 : 푸하하~ 그 만화책들 울 집에 보관해랏! 영재 : 흐~ 왠 해병대╋! --;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13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620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620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37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5277 25572 [영재] 아쳐야...질문이다... 전호장 1997/07/081541 25571 [07734] RJrwjd..qjdro.. elf3 1997/07/081541 25570 [경민~] 어머니와 자식의 대화~ 배꼽바지 1997/07/081542 25569 [빨간망또] 프로포즈~ gokiss 1997/07/081541 25568 (아처) 대항해시대 achor 1997/07/101544 25567 [신음이] 시사회공짜표 아처당첨~~ simple78 1997/07/101541 25566 [빨간망또] 금서목록 !!!!!!!! gokiss 1997/07/101543 25565 [svn] TV 와 RADIO.. aram3 1997/07/131541 25564 [07734] 어제... elf3 1997/07/131545 25563 (아처) 호열전 achor 1997/07/161546 25562 [07734] 나두 콘서트 벙개 .. elf3 1997/07/171541 25561 [영재] 해병대 -2- 전호장 1997/07/181541 25560 [다크블루] 이렇게 씹히다니... cobalt97 1997/07/191541 25559 [지니]엠티ㅈ날짜가 문제가 돼나? mooa진 1997/07/211544 25558 [eve] 알바에 대해선 여주에게... 아기사과 1997/07/221541 25557 [꺽정~] 디아블로 && 대항해시대3 배꼽바지 1997/07/231541 25556 [지니]선웅아 미안. mooa진 1997/07/231542 25555 [꺽정~] 엠티 참가 여부.. 배꼽바지 1997/07/231541 25554 [수민^^*] 엠티당근참가 전호장 1997/07/231541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제목작성자분류 Lvl:999/Pnt:0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