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정준의 전화 1 작성자 achor ( 1997-07-05 16:38:00 Hit: 158 Vote: 4 ) 오늘 퇴소식을 가진 정준에게 피같은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다. 한참 깊은 잠에 빠져있는 아처에게 11시라는 무척이나 이른 시간에 전화를 걸어 아처의 단잠을 깨우는 만행을 정준은 저질르고 말았다. (주거써! ./) 모 언제나처럼 썰렁한 대화들로 많은 말들이 오갔고, 역시 칼사사 아이들의 안부를 제일 궁금해 했다. 흐흐~ 색마~ --; 오랫만에 들어본 정준의 목소리는 흐~ 남자가 듣기에도 너무도 매력적이었다. (그 누구라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을게닷! 킹카 정준~ 흐~) 또한 그의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한 그 깊은 말들은 주로 몇몇의 아이들(굳이 여자들 위주였다는 것은 밝히지 않겠음~ --;)의 전화번호, 혹은 호출번호를 알려달라는 무척이나 겨우너틱한 말들이었다. 전경으로 배정받았다는 정준은 군대갈 사사인들에게 꼭 워드 자격증이라도 따 놓으라고 당부를 했다. (자격증 하나라두 있으면 행정병으로 간대~ ^^) 1시 30분까지라는 아주 적은 시간만 주어진 정준이었기에 사사인 모두에게 연락하지 못함을 무척이나 아쉬워했고, 안부를 꼭 전해달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 정말정말 반가웠던 정준의 목소리였다.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17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602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602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176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7402277 24832 [HELLO] 아랫글 말이쥐..(중요..) elf3 1997/07/181585 24831 [수민^^*] 쿠~ 지금 일어났당. 전호장 1997/07/181585 24830 [가시] 훗~~~~~ 얼마만인가??? thorny 1997/07/181581 24829 이것좀 봐바!!!(고민중...) jdklove 1997/07/191581 24828 (아처) 이현세 검찰 소환을 대하면서... achor 1997/07/211582 24827 [수민^^*] 흐.. 수영복샀다. 전호장 1997/07/231585 24826 [세일러문] 세일러문 gokiss 1997/07/251581 24825 그냥...... 예쁜희경 1997/07/311584 24824 [가시] 나.... thorny 1997/08/061586 24823 [퍼온글] 그 날... 그 날에... 오만객기 1997/08/171582 24822 (짝퉁) 무서운 꿈 영화조아 1997/08/191581 24821 [롼 ★] 지금은 ... elf3 1997/08/201582 24820 [레오]설마 진호가??? leochel 1997/08/221581 24819 [가시] 으아~~~ thorny 1997/08/241582 24818 [롼 ★] 서눙.. elf3 1997/08/291583 24817 (꺽정~) 아..따가버.. 이오십 1997/08/291582 24816 [달의연인] 흐잉....정모 못가네....잘들 놀아..흑흑 cobalt97 1997/08/301581 24815 [괴기천솨] 꺄아~~전화비가~~ gokiss 1997/09/011582 24814 [가시] 안경.... thorny 1997/09/011583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