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薏識魂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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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51 Vote: 5 )

시간의수레바퀴는쉬지않고굴러가지만난매일제자리에머물러있어
모두가나를앞질러가려고뛰어가는것같아보여난견딜수가없어
모든이들의하루는빨리지나가지만어째서나의하루는매일똑같은지
어제도그랬지이런오늘도그렇고오늘다음날인내일에도마찬가지
나의모습을제대로볼수가없어나는다른이들에성공에애만탈뿐야
남들은성공하기쉬워날앞지르기쉬워하지만나도그들에게정말뒤쳐지긴싫어
어쩌면좋을지몰라뭘해야할지몰라뒤죽박죽엉켜서정말몰라
눈을떠보면너무나머리가아퍼눈을감으면나는깊은수렁에모든게나의고민거리들
내뜻대로되가는건하나도없어모든게나의고민거리들나를구해줘가슴이터질것같아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祐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9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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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