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다'를 불러줄 그 사람은....

작성자  
   맑은햇빛 ( Hit: 718 Vote: 112 )

오늘밤 자꾸 '젊었다'라는 노래를 부르게 된다.
왠지 맘에 와닿는 가사땜에 자꾸 부르게 된다.


외로운 사람아
너와 나는 눈물을 흘리지 말자
비바람 치던 날
너와 나는 뜨겁게 두손을 잡았다
그대여
그대여
가진 것 없는 우리들...
그러나 젊었다
너와 나는 태양처럼 젊었다
너와 나는 태양처럼 젊었다


내가 이 노래를 불러줄 사람이 언제쯤 생길지......



본문 내용은 10,57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5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58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7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516277
28042    부러운 희정이..흑흑 jeunh 1996/05/0958883
28041    [울프~!] 오늘.. wolfdog 1996/05/0960395
28040    [소드] '네트'를 보고 성검 1996/05/0960598
28039    [소드] 아랫방에 사람 들어왔다 성검 1996/05/0974182
28038    [모스] 오랜만.. 케라모스 1996/05/101223105
28037    (아처) 바람맞은 날 achor 1996/05/10609102
28036    (아처) 지하철 성추행 achor 1996/05/10704105
28035    (아처) 소모임 4개 achor 1996/05/1062580
28034    (아처) 쥐쉐뀌 achor 1996/05/10616110
28033    (아처) 최하학점 achor 1996/05/10667104
28032    흑~흑 맑은햇빛 1996/05/1070199
28031    난 여자친구는 사귀지 않을꺼야.... 맑은햇빛 1996/05/1063495
28030    [비회원] 후후 후레쉬 1996/05/10798101
28029    보자기 두렵군.... jeunh 1996/05/10640101
28028    [비회원 종원] 사랑...물론 좋은거지..... 해랑사날 1996/05/10699122
28027    정말 우울하군. 이런~~~~~~~~~ 맑은햇빛 1996/05/11621133
28026    '젊었다'를 불러줄 그 사람은.... 맑은햇빛 1996/05/11718112
28025    당분간 칼사사에서 사라져야겠다. 맑은햇빛 1996/05/111684112
28024    [소드] 음.. 넘 약한 나 성검 1996/05/1162488
    3  4  5  6  7  8  9  10  11  12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