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갑자기 내 글들을 보다가
떠오르는 데로 1이라는 제목을 봤어~
이글로 상당히 많은 글을 쓸수 있을꺼라구
생각햇었는데 별루 그렇지 못했당.. 웅..
괜히 무제라는 제목을 선호하게 되는 거 있지~
무제는 10까지 갔자너~
근데 참.. 글을 지운다는거
이전까지는 전혀 생각도 못했던 것들이었는데 말야
생각해 보면 별거 아냐.. 그치?
글이라는거.
참.. 그동안 많이 집착을 했지.
많은 기쁨을 얻기도 했고
또 많은 상처를 얻기도 했고
나 스스로에게는 어떤 감정의 출구 이기도 했고
그랬는데 말야.
글과 말이라는 것은
하기 나름인데..
얼마든지 꾸밀수 있는 것이고
얼마든지 오버할수 있는 것인데 말야.
하긴 ~ 아직도 글들을 읽으면 좋당~
하지만 이런 것들을 보면서도
내 기질이 들어나느 것을 느낀단다~
귀가 얇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