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가위바위보도 못하는 칼사사 남정네들.. 작성자 아기사과 ( 1997-06-26 00:46:00 Hit: 155 Vote: 1 ) 나랑 서눙이랑 꺽정이랑 재윤이랑 재훈이랑 같이 전철을 타고 오는데.. 글쎄..내가 4호선에서 2호선을 갈아타려구 동대문운동장에서 내리려는데.. 꺽정이가...충무로에 가두 5호선을 탈 수 있다는거다.. 순진한 사과는 거기에 속아서....흑흑... 4호선을 계속 탔는데.... 흑흑...그것은 거짓말이었따.. 그래서 내가 네명을 모두 끌구 내렸당... 그래서 다들 어떻게 가야할지 우왕자왕 하다가.. 누가 제안한건진 기억 안나지만... 가위바위보를 해서...이기는 사람 말을 무조건 듣기루 했다... 헤헤... 근데 이게 웬일... 사과만 가위를 내구~~~~~나머지는 보자기를 전부 낸 것이당!~~ 오호~~~ 사과가 그런 기회를 마다할 수 있나... 모두 끌구 울집까지 갈려다가... 불쌍한 재윤이와 재훈이만 3호선에서 보내구... 꺽정이랑 서눙이는 끌구 5호선을 탔다... 그래서 걔네는 신길에서 내리구... 막차두 없어서.,..버스타구 갔을텐데... 암튼....쫌 미안하더군...히힛... 그러게 가위바위보를 잘해야지,.이긍.... 암튼..난 재밌게 왔다...헤헤.....미안해..얘들아~~~~~~ ==사과가== 본문 내용은 10,15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549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549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7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5277 24888 [svn] 김현주, 김현화, 김혜린 바바요~~ aram3 1997/06/271551 24887 [아기용?] 즐거운 맘으로 도배를 하지만~ 배꼽바지 1997/06/271551 24886 [더드미♥] 여행벙개.. ab 꺽정's 제안 kis7788 1997/06/291553 24885 [07734]파란색 elf3 1997/06/301551 24884 [스마일?] 이것이 참.. 영냉이 1997/06/301551 24883 [스마일?] 온라인글~ 영냉이 1997/06/301554 24882 [수민^^*] 흐...서눙. 정경호? 김경호~ 전호장 1997/07/011557 24881 (짝퉁 아처) 역시 형제는 통하는 것이 있어 영화조아 1997/07/011557 24880 [스마일?] 수영이 영냉이 1997/07/011555 24879 [스마일?] 1997년 7월 1일. 영냉이 1997/07/021552 24878 [스마일] 돌림쪽지라는거~ 영냉이 1997/07/021552 24877 [필승] 그래두 아직까진 어려보이나바! 이오십 1997/07/021558 24876 [수민^^*] to 정모 짝퉁이란~ 전호장 1997/07/031551 24875 --38317-- 앗! 란희 또 보거라!!! 난나야96 1997/07/031556 24874 [더드미♥] kis7788 1997/07/031551 24873 [꺽정~] 사이버~ 호프! 배꼽바지 1997/07/031552 24872 [꺽정~] 술 사준 애들에게.. 배꼽바지 1997/07/051554 24871 [블루] 슬픈 독백... cobalt97 1997/07/0615511 24870 [07734] 내 친구 승현이.. elf3 1997/07/081551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