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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am3

( 1997-06-13 12:40:00 Hit: 158 Vote: 1 )

대학에서의 첫 학기는

대학에 대해 가졌던 환상을 깨는 시기였다..

그리고 두째 학기는

조금씩 그곳에 적응해 가는 시기였다..

그리고 나의 세번째 학기는

참으로 많은 고민과 회의를 했던 시기였다..

(지금역시 셤기간임에두 불구.. 공분 안하구..
왜 사나~ 하는 생각만~~ 으그....밥팅..)

다음학기는 어떤 학기가 될까...

음....

뭔가에 정신 없이 빠져 들고 싶다..

그것이 무엇이든가 말이다..

다음학기 수강신청 한거를 바꾸어 볼까..

7과목중 6과목은 전공으로 하구...

1과목은 수학으로~~ 흐흐...

요즘 정말 이상하다..

뭐든지 잘 잊어 버리고...

자꾸 실수를 하고...

오늘만 해도 2번이나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흑~ 하나 얘를 들자면...

진호 - 동민 - 대은 <= 친한 사이..

진호 - 대은 - 배성 <= 친한 사이..

이렇게 셋씩 친한데..

말하자면 동민이하구 배성인 잘 몰라..

어쨌던 위에 세명이 같이 있을 때가 많거든...

오늘은 나하구 동민이하구 대은이가 있는데...

배성이가 지나가다 만났어...

동민이를 가르키며 어~~ 이름이 뭐드라...라구

나한테 물어 보았는데...

으그...밥팅 같은게....

얘는 대은이야...하구 대은이 이름을...

으그~~ 둘이 친한데~~

이런일이...가끔 있으면 웃고 넘어갈만하지만..

요즘 이런 웃을 수 많은 없는 일들이

자꾸만 벌어져.... 왜그럴까...

수업이 세과목 들은날 첫수업 땡땡이 치구..

늦게 가는데...

첫 수업 교재는 챙겨가구..

두째 셋째 수업 교재는 집에 놓구 학교로 나오지를 않나...

어휴....정말 왜 이러지...

힘들어....

부웅~ 떠 있는 느낌....

머리속은 정신 없이 혼잡하기만 하구....

--;

== 진호 ==

ps. 으그..왜 오늘은 이리도 엄청나게 공부가 안되는거지...
휴~~~~~

본문 내용은 10,18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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