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성묘 작성자 이오십 ( 1997-06-06 23:10:00 Hit: 160 Vote: 4 ) 현충일날 성묘라구 해서 국립묘지에 간게 아니라 울 할아버지 보러 가따와써 아빠랑 두리 성묘를 가는데 안막혀야 될 곳에서 차가 무지 막히더라 아마두 에버랜드 놀러가는 차들 가떤데..... 난 할아버지를 본적이 없어 내가 태어나시기 한달하구 보름정도 전에 돌아가셨다던데..... 내가 엄마 뱃속에 이써쓸때 울 할아버지가 무척이나 날 보고싶어 하셨다는데...내가 장남이거든 얼굴 한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은 할아버지라는 이유만으로 명절날 T.V에서 재미있는 프로 못보고 애들이랑 같이 집에서 못놀고 어른들을 따라 다녀야 하는것 그게 어렸을때는 너무나도 싫었어 하지만 내가 장남이란 이유만으로 억지로 따라다녀야 했는데 지금은 철이 들은건지 아니면 습관이 된건지 아니...어쩌면 내가 쇠뇌된것 같기두 해 1년중 명절에 2번, 할아버지 제사 얼마후에....그러케 3번 성묘를 가는데 오늘은 할아버지 제사후에 가는 성묘였어 형식적으로 할아버지에게 절을 2번 반 하고 하지만 이제는 성묘가는것도 어느정도 즐거워 왜냐구? 그냥 가족이란 그런 느낌때문인것 가타.....^^"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10,21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490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490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19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0729277 24471 [q]다시써본다..신상명세서 ara777 1998/01/031601 24470 [롼 ★] 겨울 여행이라.. elf3 1998/01/061601 24469 [롼 ★] 노곤한..아침.. elf3 1998/01/101605 24468 [정영]널널한 하루 kkokko4 1998/01/111606 24467 [주연] 음..아이디 공유는... kokids 1998/01/131604 24466 [롼 ★] 아랫글 elf3 1998/01/131604 24465 [주연] TV.돼지.벌레 kokids 1998/01/151606 24464 [필승] 대조 이오십 1998/01/161607 24463 [토리] 힘이들 때... zardy 1998/01/171604 24462 [정영] 2시간여의 암흑세상 kkokko4 1998/01/171604 24461 [安貧樂道]긴 머리 kkokko4 1998/01/181603 24460 [필승] The The 이오십 1998/01/191606 24459 [필승] 찬성 이오십 1998/01/231601 24458 [롼 ★] 설날맞이.. elf3 1998/01/271606 24457 [지니]결혼에 대한 생각 mooa진 1998/01/311601 24456 [밥벌레] 아처 바보.....음..결엠티... peridote 1998/02/061601 24455 [롼 ★] 스티커사진 7 & 8 elf3 1998/02/061602 24454 [짭짤~*] 화난다. rhee77 1998/02/081601 24453 [데이비] 눈만 아니었어도... 번개가는건데... dave832 1998/02/091604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