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성묘 작성자 이오십 ( 1997-06-06 23:10:00 Hit: 157 Vote: 4 ) 현충일날 성묘라구 해서 국립묘지에 간게 아니라 울 할아버지 보러 가따와써 아빠랑 두리 성묘를 가는데 안막혀야 될 곳에서 차가 무지 막히더라 아마두 에버랜드 놀러가는 차들 가떤데..... 난 할아버지를 본적이 없어 내가 태어나시기 한달하구 보름정도 전에 돌아가셨다던데..... 내가 엄마 뱃속에 이써쓸때 울 할아버지가 무척이나 날 보고싶어 하셨다는데...내가 장남이거든 얼굴 한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은 할아버지라는 이유만으로 명절날 T.V에서 재미있는 프로 못보고 애들이랑 같이 집에서 못놀고 어른들을 따라 다녀야 하는것 그게 어렸을때는 너무나도 싫었어 하지만 내가 장남이란 이유만으로 억지로 따라다녀야 했는데 지금은 철이 들은건지 아니면 습관이 된건지 아니...어쩌면 내가 쇠뇌된것 같기두 해 1년중 명절에 2번, 할아버지 제사 얼마후에....그러케 3번 성묘를 가는데 오늘은 할아버지 제사후에 가는 성묘였어 형식적으로 할아버지에게 절을 2번 반 하고 하지만 이제는 성묘가는것도 어느정도 즐거워 왜냐구? 그냥 가족이란 그런 느낌때문인것 가타.....^^"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10,13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490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490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75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48 13773 [얀손] 으악! 번개 맞었어!! lhyoki 1997/06/05188 13772 [영재] 꺽정이 말에 대하여... 전호장 1997/06/05160 13771 [☆。°˚] 근데~~~~~ khj0329 1997/06/05153 13770 [스마일?] 괜히 울적할때는 말이쥐~ 영냉이 1997/06/05156 13769 [정원] 사랑낙서~ 전호장 1997/06/05154 13768 [☆。°˚] 무식한건지......... khj0329 1997/06/05167 13767 가입인사...드려요~~ anfang 1997/06/06207 13766 [멋진수민] 우잉.. 이럴수가.. 전호장 1997/06/06156 13765 음..우리 거짓말을 하지맙시다. elf3 1997/06/06196 13764 [CHOCOLATE] 희생.. 두려움.. 꼬마딸기 1997/06/06151 13763 [필승] 세상에...하루 글이 3개? 이오십 1997/06/06202 13762 [필승] 성묘 이오십 1997/06/06157 13761 [필승] 첫 운전 이오십 1997/06/06172 13760 [스마일?] 서눙에게~ 영냉이 1997/06/06201 13759 [필승] 하기 시른데 왜 자꾸 시켜? 이오십 1997/06/06204 13758 [필승] 체인지 이오십 1997/06/06201 13757 [필승] 엘비스 프레슬리 이오십 1997/06/06184 13756 [필승] 현충일 이오십 1997/06/06200 13755 [필승] 태극기 다는 날 이오십 1997/06/06213 754 755 756 757 758 759 760 761 762 763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