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LATE] 꿈꾸고 난 後 ....

작성자  
   꼬마딸기 ( Hit: 167 Vote: 1 )

여전히 넌 웃고 있구나 어디 있다 이렇게 늦은거니?
내 묻는 말에 대답은 않고 왜 그렇게 웃고만 있는지
넌 알고 있나봐! 꿈인줄 아나봐!
꿈이라면 지금은 깨어나지마 나 이제 겨우 너를 찾아서 왔는데
아! 잠시라도 너를 느끼고만 싶은데
혹시 했던 한낱 바램들이 세상 속에 다시 묻혀져 가나
누구에도 주지 않던 너를 내게 준 날 난 지금도 기억해
가끔 걱정돼 왠지 넌 걱정돼 난 알고 있어 습관이 되어버렸다는걸
하지만 이젠 어차피 나만의 꿈인걸
이것조차 너에게 짐이 되는건 아닌지
내가 온전히 너를 지우는 날조차 넌 기억하렴 떠났던건 너였지만
네가 내게 준 날 가져갈순 없다는 것을...

--경아가..


본문 내용은 10,15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481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4812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57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0
17326   2학년 계획... joe77 1997/02/24167
17325   [가시] 생일......... thorny 1997/02/25167
17324   [미지] 얼레 이거 왠일이래? 전호장 1997/03/01167
17323   [나뭐사죠] 이런... 전호장 1997/03/03167
17322   (아처) 경숙 생일 축하~ achor 1997/03/03167
17321   [무아]진호야!!!! mooa진 1997/03/22167
17320   [꺽정이] 아처야.... k1k4m49 1997/04/02167
17319   [필승] 잔디밭 전호장 1997/04/11167
17318   [제로] 혜민 가입 축하 ^^ asdf2 1997/04/14167
17317   [CHOCOLATE] 부재... nowuic2 1997/04/27167
17316   [씁쓰름] 아마 지끔 쯤~ 난나야96 1997/05/18167
17315   [CHOCOLATE] 꿈꾸고 난 後 .... 꼬마딸기 1997/06/01167
17314   [필승] 영재 이오십 1997/06/10167
17313   [아기용?] to 수민 배꼽바지 1997/06/27167
17312   [수민^^*] 하녕생일축하~ 전호장 1997/06/29167
17311   [블루/퍼온글..] 무션~~~이야기....읽어봐.. cobalt97 1997/07/14167
17310   [가시] 오늘은 어쩜 수영장... thorny 1997/07/28167
17309   [꺽정~] 열~ ara777(이은혜) 가입축하~ 배꼽바지 1997/07/31167
17308   [라키/비회원] 경민아..봐방..이 밥팅아..^^;; 로딘 1997/08/08167
    567  568  569  570  571  572  573  574  575  576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