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나에게 있어서의 칼사사 작성자 전호장 ( 1997-05-26 22:46:00 Hit: 1246 Vote: 18 ) 칼사사란 통신 모임을 알게 된지 어느덧 5개월이 다 되어 간다 지난 5개월 동안 나의 생활에는 너무나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도 길어졌구 늘 컴을 키면 자연스럽게 go syear 6 5 2를 누르곤 한다. 칼사사에 처음 왔었을때 난 무언가에 빠져든다는게 무엇인가를 느낄수 있었다. 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마치 스펀지에 물이 스며들듯 칼사사에 동화되고 말았다.. 첨엔 그냥 호기심에 칼사사 게시판에 가입신청을 해놓구서 모임에 나오라는 서눙이의 연락.. 처음 칼사사모임에 가기전에 밖에서 숨을 가다듬고 가슴을 진정시키며 들어갔던 생각이 난다.. 내가 지난 겨울엠티때도 말했지만 칼사사는 이제 나의 신체부위가 된듯한 느낌이다.. 그리구 "친구"하고 하면 학교 친구들보단 늘 칼사사 친구들을 먼저 떠올리곤 한다.. 나는 진정으로 칼사사를 그리고 칼사사 친구들을 사랑한다.. 칼사사를 알게된것이 내 젊은날의 가장 큰 행운인듯 싶다.. 나에게 칼사사를 알게해준 서눙이게게 진정으로 감사하고 있다.. 본문 내용은 10,14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471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471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74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64 13963 [얀손/추천] 천사의 시 전호장 1997/05/25212 13962 [필승] 제 아이디 쓰시는 분들께...... 이오십 1997/05/25202 13961 [필승] 오늘 먹은 아스크림 이오십 1997/05/26201 13960 [svn] 사람들은... aram3 1997/05/26203 13959 [☆。°˚] 배구.... kjh0114 1997/05/26202 13958 (아처) 무제 20 achor 1997/05/26197 13957 [라키/비회원] 오늘 즉석당구번개 로딘 1997/05/26212 13956 [스마일?] 뽑은 글. 전호장 1997/05/26202 13955 (아처) 타자방 회담 achor 1997/05/26188 13954 [현화]아는사람 갈켜줘라.. khw313 1997/05/26201 13953 [svn] to mooa. aram3 1997/05/26194 13952 [svn] 흑~ aram3 1997/05/26211 13951 [☆。°˚] 힘든 한주.... kjh0114 1997/05/26197 13950 [☆。°˚] 음악이... kjh0114 1997/05/26203 13949 [☆。°˚] 만화인생...10년하고도... khj0329 1997/05/26271 13948 [쇼팽] 영턱스클럽 selley 1997/05/26288 13947 [더드미?] 나는몰라 1997/05/26304 13946 [얀손/정보] 으하하~ 찾았다~ ever75 1997/05/26304 13945 [정원] 나에게 있어서의 칼사사 전호장 1997/05/261246 744 745 746 747 748 749 750 751 752 753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