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유령...이 된다는 것

작성자  
   성검 ( Hit: 168 Vote: 2 )

며칠전 컴 실습 시간에

나우 들어왔다가 아는 애를 불러서 대화방으로 끌어들이고

걔가 들어오자 마자 내가 갑자기 짤렸다.

아... 유령이라는게 되었던 것이었다.

성검군의 으스스한 모습에

그애는 두려워하면서도 열심히 말을 했던 것이다.

그러나 혼자만 말을 하고.

분명히 대화방에 같이 있는데도 내가 아무 대꾸도 안 하고...

그애는 나중에 말하길 정말 무서웠다고 했다.

아... 유령이 된 성검군은 느꼈다.

에잇! 꼬진 나우!

에잇! 꼬진 우리학교 랜!

오늘의 한마디: 한글사랑 나라사랑.

ps: 그런데 울학교 중도 앞에 있는 글을 읽어보니

노수석 학형의 49제...가 맞는줄 알았는데

이 '제'가 아니라 '재'가?맞는다는군

'제'는 신령님께 지내는 뭐라고 하더군..

'재'가 죽은 사람한테 드리는 뭐..고

그래서 암튼, '재'가 맞는 다는군.

다시한번, 한글사랑 나라사랑.


본문 내용은 10,49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45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457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41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4
1328   즐겁게 살자 웃으면서 밝게.. lhyoki 1996/06/15191
1327   난 심각해짐녀 않돼는데.. lhyoki 1996/06/15155
1326   [야사공순]훗 호겸이가 칼사 레이다? mooa진 1996/06/15160
1325   오쇼 라즈니쉬 lhyoki 1996/06/15142
1324   야호~ lhyoki 1996/06/15149
1323   [필승]벙개 잼이께 놀구인나? 이오십 1996/06/15192
1322   내눈물모아.. lhyoki 1996/06/15154
1321   이건 장난이 아니였다! lhyoki 1996/06/15157
1320   바보 멍청이 lhyoki 1996/06/15160
1319   어허 이렇수가ㅏ오늘이 번개었다.. lhyoki 1996/06/14159
1318   아니 칼사사가 어떻게 된거야? lhyoki 1996/06/14186
1317   [소드] 유령...이 된다는 것 성검 1996/06/14168
1316   [소드] 간만의 채링... 성검 1996/06/14165
1315   [소드] 칙촉이라는거... 선영아.. 성검 1996/06/14211
1314   [소드] 오옷.. 삐삐콜... 성검 1996/06/14147
1313   [소드] 카악.... 성검 1996/06/14152
1312   오늘이 왜 kissday야? lhyoki 1996/06/14206
1311   님은 먼곳에.. lhyoki 1996/06/14154
1310   다시한번의 재기를 노리면서.. lhyoki 1996/06/14156
    1409  1410  1411  1412  1413  1414  1415  1416  1417  1418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