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같군...
우선 미안 오늘 번개갈려고 생각은 했었는데...
오늘이 조기수강신청날이라서 쩝 아초야 미안타...
할 5월19일 성년의 날이군..
내기억으로는 칼사사에서 재수한친구는 나하구 호겸,예비군발
아자씨밖에는 없는데, 나머지한테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인 것
같군...밑의 주니말대루 나두 진심으로 여러분의 성년을 축하
한다.... 정말루..
음~ 작년생각이 나는군~ 작년의 성년식은 5월21일이었던걸루
기억해 그때두 칼사사아이들이 번개를쳐주었었는데.....혼자서
방이나 긁었을지모를 나의 성년식을 축하해주러 아이들이 왓었지.
그때너희가사준 POLO향수 아직도 나의 컴옆에 있단다.
쩝~ 어쨌든 지금은 아련하지만 내마음속에 깊이 자리잡아 있는
추억이야. 그후로도 많은 추억을 이공간에서 만들수 있었고..
후후 순우제국이라는 (일반인들이보기에) 허무맹랑한 발상의
결과가 이렇게 나에게 큰영향을 주었을줄은~~~
후우~ 어쨌든 인정할수 밖에 없어 ~ 위의 말.. 내21년의 (참고
가장 노땅임) 인생중 가장소중한부분이 너희와 함께한 부분이었
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