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to 꺽정

작성자  
   전호장 ( Hit: 157 Vote: 4 )

음!!수욜날 말야

나도 3시 까지 가기는 어려울듯 한데

그날 지선양이 어서 알아 왔는지

무슨 봉투 붙이는 아르바이트가 있데...

그냥 하루 하는건데 일당도 짭짤하다는군..

그래서 나두 그렇구 지선양도 그렇구

요즘 주머니 사정도 열알하구 해서리

그 알바를 하려구 하거든...

그게 아마도 3시나 4시 쯤에 끝날것 같어

꼬옥 그날 가긴 갈거거든

그러니깐 내가 상황봐서 너한테

삐를 치든지 할께...




본문 내용은 10,21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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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