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누군가 남겨준 음악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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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54 Vote: 3 )

오늘 누군가가 내게
음악을 삐~에 남겨줬다.

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음악을 잘 접할 수 없었는데
뒷사람에겐 미안했지만
공중전화 박스 속에서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잠시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었다.

음악에 문외한인 나조차도
그 음악에는 깊이 빠져들 수 있었다.

음악을 남겨준 여인을 공개하겠다. 우리 사사인이기에.. 너무 고마워서..
히~
우헐헐헐~
쿠쿠~

바루~

현주래여~

히~ 현주 음악을 잘 아는 듯.. 자신이 작곡한 음악을 들려줬대요~
현주! 소가 좀 만들어랏!!!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51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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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