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끄적끄적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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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88 Vote: 2 )

으아~ 지쳐지쳐... --+
나날이 통신에 몰입하여 가는 10대들의 붕어 [ 아쵸티 ]~

나우누리엔 모임들이 너무 많아~ 으으...
좋긴 하지만 친목모임들 왜 그케 많은쥐... 푸하~
모 그들에겐 필요하겠군... 구래~ 아.추.워.

아웅... 비오는 날은 너무 무기력해 져~
밖에 나가기가 싫어져~ 흑~
내일도 비 온다구 하던데...
내일은 학교 갈 수 있을련지~ 휴우...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복잡하더군... 으휴~
그렇지만 우선 시작이 중요할테니... 해보지 모~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해진 규율대로 짜여진 틀에 맞춰 바르게 살아가는 것도 좋긴 하지만 말야
너무 그 틀에 연연하게 되면
세상을 살아가는 게...
조금은 더 고달프지 않을까?

난 차라리 유연하게 살래.

어짜피 대나무를 보고
비바람에도 꺾이지 않는다고 예찬하거나
지조가 없다고 비난하는 것처럼
모든 것은 보는 관점에 따라 양립할 수 있으니까 말야~

후아~
마치 영화 속의 스토리처럼
필요할 때 어디서든지 나타나 주지 않은 것이
조금은 못 마땅하지?
게다가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으면서 말야~

푸~ 이해하지~ ^^
그렇지만 어쩌냐~
비오는 날은 정말 나가기 싫어~ 흑~
쫌 봐줘랑~ *^^*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1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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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