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직권남용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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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99 Vote: 1 )

1996년 4월 25일 칼사사가 탄생한 이후
2번째로 오늘 또다시 필자의 허가없이
제 독단으로 글을 지우고 말았습니다.

이미 칼사사의 두목 자리를 김선웅 군에게
내준 상태로 칼사사 내에서 아무 권리가 없는
제가 그러한 행위를 했기에
더욱 제 죄는 무겁습니다.

처음 칼사사 두목이 되었을 때,
게시판의 자유는 어떠한 경우라도
보장해 주고 싶었던 게 제 바램이었지만
그런 저 스스로 저를 어기고 말았습니다.

지난 첫번째 때처럼 이번에도
조그만 변명을 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서로에게 오해가 있기에
조금더 서로 얘기를 해보고 다시 생각해보고
그 후에 조금만 감정을 가라 앉힌 후에
다시 글을 쓰시면 서로에게 더 나을 것이라는
제 독단적인 판단이었습니다.

필자께서 그래도 용납할 수 없으시다면
제가 모든 책임을 지겠습니다.

너무도 소중한 친구를 위해서라면
제가 그 책임을 대신하겠습니다.

하지만 바라는 건 서로에게 더 나으리라는
제 미숙한 배려였음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16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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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