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정이~?] 널널벙개후기 #2/3

작성자

k1k4m49

( 1997-05-01 22:25:00 Hit: 220 Vote: 1 )

서눙과 나는 버스를 타구..신나게 집으로 왔다....^^

캠브리지에 도착하니 4시 30분 --+;
캠 4층에 가보니, 100명의 단체손님이 있다구 하면서...
6시에 오라는 것이야...*^.^*; 그래서...서눙과 나는
오락실가서 오락조금 하구..캠 앞에서 기둘리는데...

드뎌 삐리리한 박미선(jazz1023)양이 등장.....^^
우리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구 이썬는데....

오호~ 널널아처와 토닥토닥성훈이가 등장을 했다...^^
~~~~~~~~ ~~~~~~~~~~~~
꺽정은 단연 뛰어난 유머감각으로 애들을 우껴따..--+
(썰렁함은 물론 알고이따./././ --+)
*^.^*

우리 5명은 새로생긴 오락실 앞에서 기둘리기루 했는데..
이때 마침 모시메리~ 양의 등장.....우리는 오락실에서
오락 몇판때리구 캠브리지에 갔는데..음......자리가 없데..--+

그래서 모......3층에서 먹기루 했는데...캠 4층 누나의
따스한 배려로 좌그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술을 마시고 있는데....수영양의 등장...코알라가 술을 먹기
시작했다...(물도 몬마시는 콸라 주제에...--+; ^^)

자리가 비좁아서..자리를 이리저리 옮기구 한 결과...
끝내는 창가에서 비좁게 앉게되었다....

꺽정과 성훈은 또 다시 대작을 하기 시작....히히~
꺽정을 누르겠다구? ^^ 눌러봐랏./ 토닥성훈././ 푸하하~

(이날 경숙이가 왔었다구 하는데...음..만나지 못해서 아쉽다..)

아 ./ 참! 이날 비게에서 벙개를 쳤다고 한 애들들이 와서
같이 이야기를 하다가..그 애들은 다른곳으로 장소를
옮겼다...키킥....^^

마셔라~ 부어라~ 한 결과..맥주는 배만부르고..취하지는 않아서
드뎌~ 소주를 시키게 되어땅....^^;
성훈과 꺽정은 또다시 대작..--+ 모시메리~ 모 ./
대작을 하자구 해놓구서...--+; 밥튕..키득키득..*^^*

푸하하~ 어제의 과주로 오늘 술이 안받을 것으로 예상한 꺽정은
술(소주)이 무지하게 잘 받음을 느꼈다...^^
소주가 굉장히 달더군....히히~ 그래서 왕창 머거따..푸하하

이날 성훈이는 조금 꺽였구...서눙은 완존 꺽여꾸..음..또..
아! 미선이두 완존히 꺼~억껴따....--+ (꺽임 = 맛탱이 감)
물론, 모시메리양은 살아남음..--+ 킥킥..

이렇게 해서 1차에서 초죽음을 당한 사람을 2명을 탄생시키고,
우리는 캠을 떠났다....

칼사사의 꺽정이~ 경민이가.........

본문 내용은 10,17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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