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탈출

작성자  
   achor ( Hit: 202 Vote: 1 )

푸히~
요기가 어디게?

바로 내 집이란다~ ^^*

어머니께서 잠시 나간 사이
탈출을 했쥐비~
룰루랄라~

집에 계속 있는 것이 얼마나 답답하고 힘겨운 일인쥐
아무도 모를꺼야... 훌쩍훌쩍... /.

간만에 왔는데...
으이씽!
용팔이 녀석! 방두 무진장 지저분하게 해 놓구~
글구~
왜 이케 냄새가 나냐? 으휴...

담배두 피구 싶구,
술두 마시구 싶당... 우아앙... /.

어쨌든 탈출에 성공했쥐만서두~
몇가지 살림에 필요한 것들을 챙겨서 다시 집에 가야쥐... --+

아직 움직이면 안 되거덩~ ^^
그럼 낼 보자~ *^^*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17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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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