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정이] 아처의 글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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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1k4m49 ( Hit: 155 Vote: 1 )

왠지 뿌듯하다...

오늘 게시판에 와서 느낀 기분이 "뿌듯","신뢰감"

이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것같다..

두목이라는 자가 비어있을때, 그 무리들은..


혼란스러워지기 쉽다....해체되기싶다..

물론 칼사사는 그런 무리라 비유하기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두목이 있어야 할곳에 빈 공간만이 존재할 뿐...두목이 없으니..

여간 불안한게 아니었다..듬직한 기둥뿌리가 뽑힌 기분이었따..

아처의 글을 보니..왠지 칼사사라는 곳이 갑자기 생기가 넘친다..

의심하지 못할 어떤 믿음이 가슴으로 전해져왔다..

아래있는 글...그리고..지금 아처는 부작용때문에..고생하고 있는듯

하다...아처야..힘내라..너를 지켜보는 눈이 디따게 마너..^^^(난세게)

그리고..너의 그 경험으로 인해서..좀 더 성숙하고..

멋진 아처가 되었으면 한다..(매일 마시구 죽자구 하지말구..^^)

아처야..화이링......!

칼사사의 꺽정이~ 경민이가..


본문 내용은 10,21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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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