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작성자  
   thorny ( Hit: 167 Vote: 1 )

바쁘다는 이유로 고딩때 친구를 자주 만나지 못하고있다...

물론 핑계라고 생각하지만......

친구가 학교를 설에서 다니지 않는 관계로 토요일 일요일에만 서로

시간이 맞는데 왜 그때마다 일이 생기는지.....

참 그러고 보면 내 생활이 너무 가식적인거 같다.....

새로운 누군가를 사귀기 위해 쓰는 시간을 오래된 친구와 만나는데

보낸다면 그애에게 소홀했다는 미안함을 느끼지는 않을텐데....

너무나 아끼는 친구인데도 여행한번 같이 가본적이 없다...

사진을 같이 찍어 본적도 별루 없다........

나에게 너무나 잘해 줘서 미안하다고 느끼면서도 그애에게 해준게

없다........

휴..........

그런 친구가 요즘 고민이 많은거 같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데 그저 만나서 곁에 있어주는 것 밖에는 해줄게 없다..

교회를 다닌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래서 기도도 잘 할 줄 모르지만...

오늘밤은 자기전에 내 친구 정원이를 위해서 기도해야겠다...




본문 내용은 10,28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396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3968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7   1482   14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9336277
25421    (아처) 프로필 변환 achor 1997/07/071674
25420    [빨간망또] 여자의...... gokiss 1997/07/101674
25419    [경민~] 토성탐사 모기~ 배꼽바지 1997/07/101671
25418    스쿼시...잼있당.. elf3 1997/07/111671
25417    [필승] 삐에 2자가 찍힌걸 보구서 이오십 1997/07/111673
25416    [경민~] 푸히~ 날씨 좋당.. 배꼽바지 1997/07/141671
25415    [경민~] 롤러 번개 후기~~~~~!!! 배꼽바지 1997/07/141671
25414    [경민~] 요~ 아래 연미가 퍼온글~ 배꼽바지 1997/07/141671
25413    [필승] 물에 잠간 담궈따 꺼낸 마른 오징어 이오십 1997/07/161672
25412    [가입신청] 나두 껴주세여`~ 숨어사랑 1997/07/161672
25411    (아처) 바부를 그리워하며... achor 1997/07/171671
25410    [피리피리]하하 오늘은.. 필아 1997/07/181673
25409    (아처) 선웅생일 번개 후기 achor 1997/07/201671
25408    [0773진짜 elf3 1997/07/201673
25407    [포비] 이궁 불쌍한 꺽정 ~~~~~~~~~~~~ redmink 1997/07/211674
25406    [지니]엠티ㅈ날짜가 문제가 돼나? mooa진 1997/07/211674
25405    [싸이코]갑자기 생각난 기억~ csh509 1997/07/231673
25404    [가시] 집이다... thorny 1997/07/241672
25403    [가입신청] 가입신청은 어떻게... min4892 1997/07/251675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