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 항상.. 쓰고 싶은 많은 말들이 가슴에 있지만..
한 페이지를 넘기면.. 쓰기가 싫어진다..
아마.. 이 곳엔 날 이해해줄 사람이 없기때문인지도...
사람의 신체에 가장 알맞는 경제학 용어가 먼줄 알아?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이다..
아마.. 끝없고..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의 욕심에 정확한 단어겠지..
대딩이라 자부하는 우리들..
마음만 먹으면.. 여러 성현이니... 유명인이니하는 사람들의 말들을
인용하여.. 얼마든지 현학적인 글을 쓸수 있을거다.
그러면 그 결과는 먼줄 알어?
그 글은 은어로 작성된 암호문이 되는거다..
가장 좋은 글은.. 모든 사람들이 가장 편하게 그리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화책과 같은 글이다..
누구나 공감을 갖을 수 있고.. 또 쉽게 피판과 의견이 나올 수 있는 그런 글..
자신만이 알고.. 또 몇몇 사람들만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글은...
난 감히.. 죽은글.. 사구라구 말하고 싶다..
후아.. 나갈 시간이네...
이제 감기가 좀 낳았나보다...
내가 해 주고 싶은말은....
" 우린 젊기에 ... 그 젊음이란 말로 모든것이 용서될 수 있다" 는 거...
아직... 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