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을 마겼거덩~
갑작스런 일이 생겨서리 술을 마겼는데
마셨는데
참통5잔 밖에 안마셨거든?
근데 어제 필름이 끊겼었어.... 에구...
간간히 기억이 나기는 하는데
술 마시구
나가자는 말을 들었을 때까지가
기억에 없으....
그리구
하여튼 다 가물가물 하다니깐...
근데 하나 느낀 점이 있쥐
역시 긴당을 하면 술이 안취하는 것 같아
긴장
집옆에 있을 때까지만 해두
취해소리 걸음두 어려웠었는데
집에 들어가서는
들키믄 안되자너
그래서리 긴장을 하구 똑바루 걸을라구
마치 하나두 안취한듯~ 쿠쿠..
그랬더니
그럴수 있더라구~
물론 방에 들어가서는
그냥 뻗었지만... --;
긴장을 풀고 마셔서리 그래...
5잔에 필름이 끊기다니...
맛이 가는군...
이제 다시는 걔랑 안마실꼬앙./
삐리리한 것이
분명히 주술을 쓰는 것이 틀림없다구 보아
저번에두 그랬으니깐...
다시 마시나 봐라././
근데...
어째 아직두 어지럽구 그렇다냐..
머리두 아프구...
삐리리해..
수민이 생각이 난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