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밤 3 작성자 achor ( 1997-03-26 06:34:00 Hit: 166 Vote: 1 ) 이미 여러 차례 글을 통해 공개한 것처럼 난 무척이나 운이 좋게 한밤에 홀로 서울 야경을 내려다 보며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항상 그렇지마는 난 담배 한가치를 입에 물고는 밀려오는 바람을 맞으며 도시의 불빛을 바라본다. 너무도 아름답다. 이 아름다움은 나도 모르게 나를 감상의 길로 이끌고 만다. 감상에 빠진 채로 나는 평소 할 수 없었던 많은 생각들을 차근차근 해볼 수 있고, 내 마음의 중대한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지난 밤은 내 생활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해 봤다. 결론은 [ 아무 의미없음 ] 이었음을 고백한다. 난 회귀해야 한다. ps. 3672 x 230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29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367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367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117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9331277 25953 [아기용?] 나두 누군가가 그립네~ ^^; 배꼽바지 1997/06/271661 25952 [아기용?] 헉..태풍이 밀려온다~ 배꼽바지 1997/06/271661 25951 [아기용?] 내 삐삐는 왜이럴까? 배꼽바지 1997/06/271661 25950 [더드미♥] 大亡의 97년...T_T 주호울라 1997/06/281661 25949 나두 하녕 생일 추카.. elf3 1997/06/291663 25948 (아처) 상담 3 achor 1997/06/291662 25947 [38317] 락벙개후기 난나야96 1997/06/291662 25946 [38317] 프로포즈 난나야96 1997/06/291662 25945 내 대화명[07734]로 바꾼다.히히 elf3 1997/06/291661 25944 [07734]파란색 elf3 1997/06/301661 25943 [svn] 마조..거 참 신기하지.. aram3 1997/06/301661 25942 [스마일?] 즐거움. 영냉이 1997/06/301664 25941 [꺽정~] 꿈! 배꼽바지 1997/07/011663 25940 [필승] 21818번 쓴사람 이오십 1997/07/011665 25939 [꺽정~] 나두 미팅번개 글 봤는데.. 배꼽바지 1997/07/011665 25938 [스마일?] 답답함. 영냉이 1997/07/011664 25937 [스마일?] 감정이란. 영냉이 1997/07/011664 25936 (아처) 아버님 이야기 achor 1997/07/021661 25935 --38317-- 란희 보거라!!! 난나야96 1997/07/031664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