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고통을 견디지 못해 삶을 포기한다면 ...
넘 억울한 일이 아닐까...
그 고통이 타인에 의한 거라면 더더욱 옥울한 일이 아닐까..
타인에 의한 고통이 견디기 힘들어 삶을 포기한다면..
타인이 자신에게 준 고통을..자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그 고통을 떠 넘기고 가는 비겁한 짓이 아닐까..
고통때문에 삶을 포기한다면..
열심히 사는 이들에게 넘 미안한 일이 아닐까..
"특히 얼마살지 못함을 한탄하며 살아보려 발버둥치는
수많은 이들에겐 더더욱 미안한 일"이 아닐까..
그들에게 삶이 넘 고통스러워 포기하려 한다말하면..
.......하게 욕 먹구 ...하게 두들겨 맞지 않을까...
힘들다구 고통을 그런식으로 회피하려함은 너무도 비겁한 짓이 아닌가..
이세상에 온통 정을 뿌려놓구 간다면 그건..
타인에게 받은 고통을 ,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떠넘기는 ..
종로서 뺨맞구...서 화풀이하는 정말 .....같은 경우일껄.....
고통땜에 삶을 포기한다면,그것두 꽃다운 2...세에 그런다면 말이 돼? 말이?...
12년간 이끌려 다니다 이제야 막 실컷 ,맘껏 살아볼 기회가 왔느느데..
아직 겪어보지 못한 수 많은 고통들두 맛보지 않구,
아직 느겨보지 못한 수 많은 희열들두 느껴보지 못하구..
첫 고통에,
그저 첫 고통에 삶을 버린다면 ,그게 어디 말이 돼? 말이?
이왕 살기 싫으면, 세상에 깔려있는 고통 중에 몇개만이라두 맛보구 가야쥐
그리구 진짜 고통"이 어떤건지 느껴보구 가야쥐
세상애 깔려있는 수 많은 희열 중에 몇개만이라두 맛보구 가야쥐,고작 1년 남짓한 .
..하게 짧은 시간동안에 느껴본 희열만으룬 넘 부족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