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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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57 Vote: 5 )

오늘은 날씨가 맑지 않다.
장마가 오려나?

새벽에 잠 들었다.
그리곤 아침에 일어났다.
아침에 잠 들었다.
그리곤 지금 일어났다.

통신하고, 자고, 통신하고, 자고...
무의미한 시간의 반복이다.

보통 자고 일어나면 기분이 좋았다.
정신도 맑아지고,
느낌도 상쾌해 진다.
그런데 지금은 왠지...
그렇지 못하다.

우중충한 날씨에
기분이 그리 좋지 않다.

짜증도 나고, 신경질도 난다.

내 생활에 불만도 갖게 된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 역시
내 장기적 계획이 실패로 끝나게 된다면
지금 시간은 너무도 허무하고 후회만
남을 것이다.
비록 생각하는 능력을 잃어버렸지만
다시 노력해 봐야겠다.

아직이니말이다.

다만 나에게 조그만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건
토요일
이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祐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50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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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