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날씨 작성자 achor ( 1996-06-13 13:16:00 Hit: 157 Vote: 5 ) 오늘은 날씨가 맑지 않다. 장마가 오려나? 새벽에 잠 들었다. 그리곤 아침에 일어났다. 아침에 잠 들었다. 그리곤 지금 일어났다. 통신하고, 자고, 통신하고, 자고... 무의미한 시간의 반복이다. 보통 자고 일어나면 기분이 좋았다. 정신도 맑아지고, 느낌도 상쾌해 진다. 그런데 지금은 왠지... 그렇지 못하다. 우중충한 날씨에 기분이 그리 좋지 않다. 짜증도 나고, 신경질도 난다. 내 생활에 불만도 갖게 된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 역시 내 장기적 계획이 실패로 끝나게 된다면 지금 시간은 너무도 허무하고 후회만 남을 것이다. 비록 생각하는 능력을 잃어버렸지만 다시 노력해 봐야겠다. 아직이니말이다. 다만 나에게 조그만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건 토요일 이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祐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50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34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34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41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5 1233 [고대사랑] 고대 여성 비방 시리즈 하바내라 1996/06/13216 1232 to. 아처 하바내라 1996/06/13199 1231 to.희정 하바내라 1996/06/13200 1230 (아처) to 진호 2334 achor 1996/06/13205 1229 [실세twelve] to 아처 asdf2 1996/06/13203 1228 [실세twelve] 중하의 시험결과 공고 asdf2 1996/06/13156 1227 (아처) 피아노맨 achor 1996/06/13165 1226 (아처) 취링 achor 1996/06/13201 1225 (아처) 성격 achor 1996/06/13158 1224 (아처) 날씨 achor 1996/06/13157 1223 (아처) 고민 achor 1996/06/13160 1222 [오호호~] 나두~ 전호장 1996/06/13155 1221 (아처) to 성훈 achor 1996/06/13209 1220 (아처) to 희정 2324 achor 1996/06/13206 1219 재원 , 수민 가입축하 나두.. lhyoki 1996/06/13204 1218 예술에 관하여.. lhyoki 1996/06/13206 1217 오늘도 예술을.. lhyoki 1996/06/13211 1216 음.. lhyoki 1996/06/13207 1215 (아처) to 경원 2312 achor 1996/06/13155 1414 1415 1416 1417 1418 1419 1420 1421 1422 1423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