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근데 니가 무슨 말 한건 지 잘 모르겠엉.. --;
메세지가 길어지면
듣는 사람 기분이 어떠냐는 건감..??
그렇다고 생각하고 대강 답변을 하면~
연락이 뜸했던 사람이 긴 메세지를 남길 경우
--> 정말 고마운걸~ 날 잊지 않구 이렇게.. ^^
좋아하는 친구가 별 내용은 없지만 긴 메세지를 남길 경우
--> 쿠쿠.. 별말 없어두 디게 고마운걸~
얘두 날 조은 친구로 생각해 주는 것 같아서~
조아하는 맘이 있어야 편할 수 있는 거니깐~
히~ 기분좋다~ ^^
(그래서 난 " 히~ 얘기하다 보니 짤렸어~ 미안~"
이라고 오는 두번째 음성이 넘 조아~ )
좋아하는 남자가 긴 메세지를 남길 경우
--> 음.. 아직 그런일 없었으..
항상 짧았음... 얘기하다 짤리는 걸좀 쳐봐랏././. *^^*
고민하는 친구가 연속3개로 고민을 털어놓을 경우
--> 에구.. 이를 어째..
정말 힘이 든가 보군.. 그리고 이렇게 고마울때가..
날 믿어주구 이렇게 어려운 고민을 얘기해 주다니..
감--동--했--으~~
근데.. 맨날 3개씩 똑같은 고민을 남기는 메세지가 올 경우
--> 에궁.. 미안하지만 좀 귀찮아 지는군..
이런경우가 아니라면~
별 느낌이 없었던 것 같은걸~
음...
밥튕 영재~
별 걱정을 다하시는군~
얘기가 길다구 니가 그렇게 보일꺼라고
걱정하다니... 에궁.. 그런걸 사서걱정한다고 하는 것이라네 ~ 친구~
오케??
내 답이 제대로 된 것인지 몰겠군..
질문의 파악이 잘 안되어서리..
질문을 명확히 하여랏./././ ^^
귀찬을 정도가 아니라면
누구에게 오는 음성이라도 다 반가울 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