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친구를 보내고...

작성자  
   achor ( Hit: 158 Vote: 2 )

또 한 친구가 군대로 가 버렸다.

비록 영원한 이별은 아닐지라도
느껴지는 허전함은
틀림없이 존재하는 것일 게다.

그렇게 이별에 익숙해 진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27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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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