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우연한 만남

작성자  
   achor ( Hit: 153 Vote: 1 )

* 이는 몰라서가 아니라 다만 스릴를 느끼고자 할 뿐이다.

우연한 기회로 옛 국민학교 동창의 사진을 보게 되었다.

그 애에 관해 약간의 설명을 하자면,
열악한 기억력 덕택에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지만
국민학교 어느 시절에 한 반이었던 것이 생각난다.

당시 그 애는 여자 반장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상당히 깜찍하고, 스스럼없는 성격의 소유자였던 것 같다.

오늘 간접적으로 연락이 됐는데,
푸하~ 나를 [ 까불이 ]로 기억한다는
충격적인 말을 남겼다.

조만간 만나보기로 했다.

어떻게 변해있을 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또한 그간 살아온 많은 얘기들과... 그리고...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22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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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