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준]드디어 올것이 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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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us ( Hit: 168 Vote: 2 )

드디어 내일 아니 벌써 오늘이네...
쿠쿠 벌써 군대를 가야하는 시간이 돌아오다니 ...
실감이 않나는 군...
나두 멍청하게 쓰리 번개라두 칠걸...
모두들 만나지도 못하구 이렇게 헤여져야...

하다니.....
쿠쿠 어제 머리 빡빡 밀었다....
아마 1cm 도 않될꺼야....
멍청하게 쓰리 앞머리 까지 밀었지 모야...
쿠쿠 내머리 지금 본 사람 아무도 없다...
어머니 하구 아버지에게도 아직 보여주지 않았어...
군대 입구에서 부모님에게 인사하며 마지막으로
보여 줘야지 후후후////

칼사사와 이렇게 빨리 끝내야 하는 아쉬움이

벌써 가슴 가득히 와닿는다....
헤어짐이 이렇게 가슴아프다는 걸 아직
난 격어 보지 못헤서 .... 몰랐는데
이렇게 글을쓰고 보니까...많은 사람들의 얼굴이
떠올르는 군.....
아처 그리구 꺽정 서눙 영냉이 정원이 수민이 영재 현정 그리구
엑스트라 여려명등등의 얼굴이 자꾸 떠오른다....
짧은 만남이었는데.........
짧은 만남이었는데.........
짧은 만남이었는데.........
이렇게 까지 생각나니 후후 나두 정말 감성적인가봐....

아마 잊어버리지 못할꺼야....
언젠가 다시 만나면


먹구 죽자~~~~~~~~~~~~~~~~~~~~~~~
먹구 죽자~~~~~~~~~~~~~~~~~~~~~~~
먹구 죽자~~~~~~~~~~~~~~~~~~~~~~~
먹구 죽자~~~~~~~~~~~~~~~~~~~~~~~
먹구 죽자~~~~~~~~~~~~~~~~~~~~~~~
먹구 죽자~~~~~~~~~~~~~~~~~~~~~~~
먹구 죽자~~~~~~~~~~~~~~~~~~~~~~~
먹구 죽자~~~~~~~~~~~~~~~~~~~~~~~

알쥐 나 휴가 나오면 번개 칠게 그때 알았쥐



모든일에 행운과 그리구 운이 여려분들에게 따르길 바래

그리구 모뎀들 학고 받지 말구.....

모두 장학생이 되길 바래....

쿠쿠 (장학생?) 후후

그럼 이만 내일을 위해서 그만 잠을 청해야 겠다....

아니 오늘이지 앞으로 5시 후면 난 드디어 죽음의

땅으로 가는 건가?

잘있어
모두들

그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다시 만나자

난 아마 무지 건강할꺼야....

건장한 청년이 되겠지.....

그럼 모두들 안녕....모두 다음에 시간 있으면 보좌...

그럼 영원한 칼사사인 영준이가...

ps ..난 탈퇴 안해 ....


본문 내용은 10,23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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