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성서는 마음으로 읽는다.. 작성자 sosage ( 1997-02-21 10:30:00 Hit: 169 Vote: 1 ) 이점에 전적으로 동감할 수 밖에 없는 말이다.. 이 책을 눈으로 읽는다면... 자신의 선입견으로 인해 이 성서라는 책의 진수를 느낄 수 없다.. 아니 단지 사기(?)정도로 밖에 느낄 수 없다.. 내가 교사연수를 갔다오고 느낀 것이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내가 전에도 얘기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당대 최고의 웅변가였다.. 그러나...성서를 읽고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가 새로운 진리에 대한 놀라움의 눈물일수도 있겠고.. 마음으로 읽다보니...예수님의 돌아가시는 부분에서.. 안타까움의 눈물일 수도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루까복음 통독을 했다.. 많은 사람이 눈물을 흘렸다.. 모두들 마음으로 읽었던 것이다.. 난 안울었다...--; 그러나 나도 정작은... 파견미사에서 눈물을 흘릴수 밖에 없었다.. 바로 감동의 눈물이었다.. 이번 연수에서.. (음...이건 연수 후기에 쓰도록 하자...^^;) 영재.. 본문 내용은 10,33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288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288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19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9336277 24471 [필승] 여군추억 #1 전호장 1997/04/131691 24470 [꺽정이~♧] 혜민 안녕..가입추카차카치카^^ k1k4m49 1997/04/141691 24469 [꺽정이~♧] 봄이라서 그런가.펑~♨ k1k4m49 1997/04/141691 24468 [꺽정이~♧] 짱께날에 몰 머글까.. k1k4m49 1997/04/141691 24467 [필승] 미췬나우(올만에 해보는 소리군) 전호장 1997/04/181691 24466 [꺽정이~?] 라이터..흐~ k1k4m49 1997/04/231691 24465 [eve] 요즘 나의 모습..... 아기사과 1997/04/281691 24464 [성훈] 경아 아이디 축하~ ever75 1997/04/291691 24463 [성훈] --+ #2 ever75 1997/04/301691 24462 [벙개] 별밤 잼 콘서트..날짜.. k1k4m49 1997/05/101691 24461 [별밤/정원] 콘서트 가구 싶당 전호장 1997/05/101691 24460 [스마일?] 웅. 이거 이야기7.0 이당. 전호장 1997/05/101691 24459 [svn] GET2 aram3 1997/05/101691 24458 [svn] 둘다 글을 안쓰는데... aram3 1997/05/101691 24457 [성훈] 말복엄니 가입축하. 전호장 1997/05/121691 24456 [꺽정이~?] 햄과 소세지... k1k4m49 1997/05/151691 24455 (아처) 만두 추억 achor 1997/05/151691 24454 [손님] 우히히. 비해피 1997/05/231692 24453 날씨 좋지???? elf3 1997/06/021695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