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성서는 마음으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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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에 전적으로 동감할 수 밖에 없는 말이다..
이 책을 눈으로 읽는다면...
자신의 선입견으로 인해 이 성서라는 책의 진수를 느낄 수 없다..

아니 단지 사기(?)정도로 밖에 느낄 수 없다..

내가 교사연수를 갔다오고 느낀 것이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내가 전에도 얘기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당대 최고의 웅변가였다..
그러나...성서를 읽고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가 새로운 진리에 대한 놀라움의 눈물일수도 있겠고..

마음으로 읽다보니...예수님의 돌아가시는 부분에서..
안타까움의 눈물일 수도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루까복음 통독을 했다..

많은 사람이 눈물을 흘렸다..
모두들 마음으로 읽었던 것이다..

난 안울었다...--;

그러나 나도 정작은...
파견미사에서 눈물을 흘릴수 밖에 없었다..
바로 감동의 눈물이었다..

이번 연수에서..
(음...이건 연수 후기에 쓰도록 하자...^^;)

영재..


본문 내용은 10,33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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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