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음.................

작성자  
   예쁜희경 ( Hit: 204 Vote: 22 )

울오빠가.. 낼 아주 중요한 수술을 받는당...

혹자에.. 의하면.. 아주 아프구.... 한동안 아무것두 할수 없다구 하는데..

울오빤.. 벌써 그수술을.. 3번째 받구 있당..

이번에는 아주심각한지.. 입원까지.. 했당...

오늘.. 오빠를 두구 나오는데.. 정말 맘이 아팠다..

20초반에.. 성인인 오빠가..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있음에두.. 불구하구..

동생인 내게 안보이기 위해.. 웃음지으면..

날 집으로.. 밀어내는 오빠..

오빠.... 나한테는.... 아프다구 해두 되..

내가.. 오빠.. 흉볼거 같아?? 건 아니자나..

의학적인 기술이 모자란 턱에..

3번이나 거듭된 그 수술이... 이번에는 정말로..

오빠에게.. 마지막이 되었음 좋겠다..

낼 울오빠의 수술이 성공적이길.. 모두가 빌어주었음 좋겠어..

오빠.. 화이팅...

희경이였어..


본문 내용은 10,24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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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