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영준]얼마 남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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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us ( Hit: 159 Vote: 1 )

얼마 남지 않았다....

내가 여러분들과 이제 같이 있을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것이 나의 맘을 아프게 한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고 누군가 내게 말했지만

짧은 만남이었지만 즐거웠던 시간을 잊을려니

정말 가슴 아픈일이다....

한일년 더 있을려구 했는데

참 군대라는 것이 이렇게 이별을 만들줄

아직 까지 몰랐다..

헤어짐이 새로운 만남을 위해 있는것이라면

기꺼이 이별을 하겠지만

하지만....
하지만......

이별이 슬픔을 준다는 것을 이별 하고 나서야

알기 때문에

슬픔은 더 가중된다. 그래서 난 ....

이별이라는게 싫다...

아주 잠깐이지만

만났던 친구들이 그리워 질것 같다....

지금도 친구들과 만나면

너무 반가워 아마 눈물을 흘릴것 같다.....

이런 너무 솔찍 했군




그럼 칼사사의 줄리 영준이가 여려분에게 *^_^*


본문 내용은 10,32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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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