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니] 내가 자주 가는 곳? 작성자 쥬미 ( 1996-06-11 20:27:00 Hit: 159 Vote: 1 ) 나도 내가 자주 가는 곳에 대해서 써 볼까? 하지만 좀 색다르게 쓸 수는 없을까...... 어릴 적에는 내가 자주 가는 곳은 책이었다. 그 때의 내 세계는 바로 책이었고...... 내가 가는 공간 또한 책 속의 공간이었다. 책 다음의 공간을 말하라면 무엇이 쉬울까? 그래 바로 음악이다.하지만 음악이라는 공간은 나에게 두가지 공간을 공유할 수도 아니 더 많 은 공간을 공유 할 수도 있게 해 주었으니까... 그리고 지금 내가 자주가는 공간은 없다. 지향점 아니 어떠한 구체적인 공간이 없이 난 그저 헤메이는 것이다. 사람은 한쪽다리가 길다고한다.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서 어떤 지향점없이 아무것도 없는 공간을 거니는 난 하염없이 제자리에서 돌고만 있다. 나의 공간을 이제는 찾아야 하는데...... 음 조금 이상하게 썼는가? 하지만 진짜로 내가 자주 가는 공간이라고 내세우고 싶은 것은 지금의 내게는 전혀 없다. ~~~~~~~~~~~~~~~~~~~~~~~~~~~~~~~~~~~~~~~~~~~~~~~~~~~~~ ?정미니가...... 본문 내용은 10,57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23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23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13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0765277 25649 (아처) 오해 achor 1996/06/271593 25648 [EVE] 소설 너무 복잡해... 아기사과 1996/06/281593 25647 (아처/릴소] 갈솨솨마을 010 achor 1996/06/281594 25646 [썩문사] 성훈이가 사진을 다시오렸데요~~ lhyoki 1996/06/281594 25645 [필승]드뎌~~ 이오십 1996/06/281591 25644 [EVE] 드디어 집에 무사히 도착... 아기사과 1996/06/301593 25643 [EVE] 이야......왠일이야.... 아기사과 1996/06/301592 25642 으~ 충격선언이.. kokids 1996/06/301597 25641 [유진] 머..주인은 언니지만... jeunh 1996/06/301592 25640 [비회원/후니] 하구파.... kkh20119 1996/07/011596 25639 [비회원/후니] 으구...나는 왜? kkh20119 1996/07/011595 25638 [EVE] 아빠땜에 농활 못갔어 아기사과 1996/07/011592 25637 [명환]여주에게! 다맛푸름 1996/07/011592 25636 (아처) 헐~명환!!! achor 1996/07/011592 25635 (아처) 多合 3 achor 1996/07/011594 25634 [명환]아..못참겠다... 다맛푸름 1996/07/011595 25633 (아처) PC를 위한 주기도문 achor 1996/07/021594 25632 [후니] 지금...액트에.. kkh20119 1996/07/021595 25631 [공지] 사사인명단 - 7월 2일 현재 achor 1996/07/021594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