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에비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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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sage ( Hit: 156 Vote: 1 )


아르헨티나의 영부인...
이런 표현이 낫겠지...

에비타란 여자도 이중적 모순을 지닌 여자로 알고 있다...
영화는 안봐서 어떻게 나와있나 모르겠다..

내 기억으로 에비타라는 사람은...
창녀출신으로..
(엄연히 창녀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자신의 남편...
의 확실한 독재를 위해 힘썼다고 알고 있다..
가난한 사람들의 천사라고 하지만...
결국은 다시 가난한 사람들에게 착취를 했던 사람...

그리고 대부분의 시간은...
자신의 야욕을 위해 사용했던 사람...

에비타가 말하기를 자신이 에비타로 산 시간은 3개월이다라고 하더군..
그 에비타란 대통령의 부인으로서의 생활이겠지..

자신의 권력을 위해..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친족들을 각종 권력층에 올려놨던 사람...

나에게 에비타는 그리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지 않다..

바른 생활 소년 영재가..


본문 내용은 10,25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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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