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망각

작성자  
   achor ( Hit: 156 Vote: 1 )

쉽게 잊어버릴 수 있다는 인간의 속성은
때론 좋을 때도 있지만
때론 미치도록 원망할 때도 있는 것 같다.

다만 낙천적으로
모든 것을 잊지 못한 채 기억해야 할 경우를 상상하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수밖에...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25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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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