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꺽정] ##여행처럼 괴로운 것도 없다##

작성자  
   k1k4m49 ( Hit: 162 Vote: 1 )

[여행처럼 괴로운 것도 없다.]

오늘날, 여행은 인생의 큰 즐거움의 하나임에 틀림없다.

결혼식을 막 끝낸 신랑신부의 신혼여행 길은 보는 사람

마저 행복에 젖게 만든다. 그러나 여행(travel)은 agony

를 의미하는 travail에서 유래되었다. 옛날에는 여행이란

위험한 것으로 '결혼할 때 한 번 기도하고, 전쟁터에 나갈

때에는 두 번, 여행할 때에는 세 번 기도하라.'는 말이 있

었을 정도였다. 여행의 길에는 산적과 비수와 야만인들이

들끓었으므로, 그 당시의 여행자의 마음은 글자 그대로

agony와 suffering 에 싸여 있었을 것이다.

칼사사의 무적 수퍼뚱땡이~*
경민/꺽정/천공이~* 였따아아아아아앙~




본문 내용은 10,25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204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2048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61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19
16547   [경민/꺽정] ##그린랜드에 포도나무가..## k1k4m49 1997/02/04176
16546   [경민/꺽정] ### 하얀 밤 ### k1k4m49 1997/02/04158
16545   [경민/꺽정] ##섹스를 할 수 있는 날짜## k1k4m49 1997/02/04208
16544   [경민/꺽정] ##여행처럼 괴로운 것도 없다## k1k4m49 1997/02/04162
16543   [경민/꺽정] 아..흐리다...비나와랏!! k1k4m49 1997/02/04159
16542   [나뭐사죠/질문] ab C&C RED Alert 전호장 1997/02/04151
16541   [나뭐사죠] 지금 간닷.. 전호장 1997/02/04156
16540   [가시] 바부팅이.... thorny 1997/02/04156
16539   [>< 타락] 비됴번개!! godhead 1997/02/04153
16538   (아처) to 진호 사회는~ achor 1997/02/04156
16537   (아처) with you achor 1997/02/04151
16536   [정원/벙개 참석]기다려지는군............ 월계녀 1997/02/04194
16535   [미지/벙개참석] 반드시 막아야할 부분들 땜시.. sosage 1997/02/04162
16534   [>< 타락] 가장 완벽한 구조... godhead 1997/02/04155
16533   (아처) to 정원 흑~ achor 1997/02/04157
16532   (아처) 연기 10 achor 1997/02/04192
16531   [잡담] 인터넷으로 들어온 나우! netlover 1997/02/04159
16530   [필승/벙개참석] 나야 이오십 1997/02/05183
16529   [필승] 드뎌 팔찌르를~ 이오십 1997/02/05158
    608  609  610  611  612  613  614  615  616  617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